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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경규 : 여러가지 교육을 해도 아이돌이 혈기가 왕성한 나이기때문에 사고를 칠수가 있잖아요

박진영 : 그건 어쩔수없죠
아이들도 그렇다시피 연예인들도 사춘기가 있어요

박 : 연예계에 대해서 제 설명을 듣다가

박 : 자기가 어느정도 안다고 치면 그 다음부터 '아니던데 나도 아는데 그런거 아니던데 뭐 내가 볼땐 가수란게 이런거던데'

박 : 그게 딱 사춘기죠

박 : 그래서 가수 사춘기가 있어요

박 : 그때의 저는 무조건 입을 닫아야해요
그때 잔소리를 했다가 사이가 안 좋아진 적이 있어서

박 : 그때 깨달은건 아, 저럴때는 무조건 잔소리를 안해야하는구나

이경규 : 어느정도까지 이해 해줄 수 있다 이런게 있잖아요
한혜진 : 사고?

이 : 음주라던지 폭행 여러가지 뭐
한 : 몰래 연애하다 걸리고

박 : 그 어떤 잘못도 다 용서해줄 수 있어요

박 : 문제는 그 다음에 들을 준비가 되어있는가죠

박 : 정말 잘못을 했어도 와서 정말 반성하는 표정, 내말을 들을 준비가 되어있고 새로운 대책을 세워서 함께 노력을 할 준비가 되어있다면 그 어떤 잘못도 괜찮아요

박 : 근데

박 : 진심어린 반성과 앞에서 잘못한다고 말은 하지만 행동이 계속해서 나아진 게 없다. 내 말이 안 들어가고 있구나 할때 놓아야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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